배우 박보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팬미팅은 그녀에게도, 팬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 시간으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배우와 팬이 진심을 주고받는 따뜻한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특히 ‘written BY’라는 감성적인 타이틀처럼, 박보영이 직접 참여한 기획과 메시지에서 그녀의 팬 사랑을 진하게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심 담은 첫걸음
7년 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박보영의 오프라인 팬미팅은 2019년 이후 무려 7년 만입니다. 이번 팬미팅은 2025년 6월 7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행사의 타이틀은 ‘written BY’로, 박보영의 이니셜 ‘BY’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상징하는 ‘by’라는 전치사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의 박보영이 있기까지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당신에게 쓴 편지”를 전하겠다는 따뜻한 의도에서 비롯된 표현입니다.
직접 기획한 진심의 무대
이번 팬미팅은 단순한 기획사가 아닌 박보영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구성에도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무대 연출, 소통 방식, 프로그램 구성까지 그녀의 손길이 닿은 만큼,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이런 섬세함은 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며, 오랜 시간 이어져온 진심 어린 소통의 연장선에 있는 행보입니다.
티켓 예매 일정도 공개
팬미팅 ‘written BY’의 티켓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팬클럽 선예매는 4월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4월 23일 오후 8시에 시작됩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예매 전쟁이 예고될 정도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7년 만에 돌아온 박보영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년 연기 여정
스펙트럼 넓힌 박보영의 성장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와 영화, OTT를 아우르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입니다. ‘과속스캔들’과 ‘늑대소년’에서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았고,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의 매력적인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같은 작품을 통해 진중한 연기력까지 입증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OTT로 넓힌 글로벌 입지
박보영은 최근 몇 년간 OTT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장시켰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는 정신질환을 다룬 민감한 소재를 섬세하게 표현해 깊은 감동을 이끌었고,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에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이 박보영의 이름을 아시아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팬미팅 투어로 이어지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미지의 서울’로 다시 브라운관 복귀
박보영은 현재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준비 중입니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에 두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점은 그녀의 팬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게 만듭니다. ‘written BY’ 팬미팅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진심에서 비롯된 준비 과정 때문이기도 합니다.
팬을 위한 무대
진심 어린 프로그램으로 소통
이번 팬미팅에서는 박보영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특별 영상 상영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깜짝 무대, 팬레터 낭독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특히 박보영이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고, 팬들에게 답장을 보내는 형식의 이벤트는 그녀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기
박보영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이번 팬미팅을 직접 준비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그녀의 마음이 팬미팅 곳곳에 담겨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written BY’ 팬미팅은 단순한 무대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팬과 배우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아 취중 라방 발언 사과 (1) | 2025.04.08 |
---|---|
박해준 야당 영화 홍보 신동엽 짠한형 출연 (0) | 2025.04.07 |
이삭토스트 포켓몬 봄맞이 특별 콜라보 (0) | 2025.04.07 |
나성에 가면 홍신복 별세 (1) | 2025.04.07 |
최다니엘 리얼 그 자체…‘런닝맨’ 첫 등장부터 폭소 유발 (1) | 202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