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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해준 야당 영화 홍보 신동엽 짠한형 출연

by exactnews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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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과 박해준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영화 ‘야당’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진지한 범죄 액션 영화 속에서 날 선 연기를 펼친 두 배우가 이번에는 유쾌한 입담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대중 앞에 나서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출연한 ‘짠한형 신동엽’의 에피소드는 4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색다른 방식의 홍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반전 매력

이번 콘텐츠에서는 유해진과 박해준이 영화 ‘야당’ 속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합니다. 극 중에서는 날카로운 독종 검사와 집요한 마약수사대 형사로 맞붙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오랜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입니다. 특히 유해진은 신동엽과의 오랜 친분을 언급하며,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당’의 강렬한 서사

영화 ‘야당’은 마약 범죄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와 인물들의 욕망이 얽히는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의 마약 판도를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권력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검사, 정의 실현을 위해 모든 것을 건 형사까지, 세 명의 인물이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지고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박해준은 냉철한 야망을 지닌 검사로, 유해진은 인간미 넘치지만 집요한 형사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갑니다.

유쾌한 입담 속 열정

‘짠한형 신동엽’ 촬영 현장에서 유해진과 박해준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며 진심 어린 홍보를 펼쳤습니다. 단순한 웃음을 넘어, 캐릭터의 매력과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대화는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몰입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건배 타임조차 영화 홍보로 이어지는 열정적인 모습은, 이번 영화에 대한 배우들의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영화 ‘야당’은 오는 4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유해진과 박해준의 강렬한 연기와 예능감 넘치는 모습이 어떻게 다른 감동을 만들어낼지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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